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벤 울라이히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18-19 시즌|2018-19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ven Ulreich-2018-19.jpg|width=100%]]}}}|| 노이어가 복귀한 뒤로 친선전을 제외하고는 전혀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에 코바치가 울라이히에게 컵 대회에서의 기회가 있을 거라고 공언하기도 했지만 팀이 초반 7연승 이후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노이어도 부상 이후 폼이 완전하게 올라오지 않아 경기 감각을 익히기 위해 출전 시간이 많이 필요해진 상황이라 울라이히에게 기회를 줄 여유가 없었다. 겨울 휴식기에 열린 텔레콤 컵[* 말 그대로 도이치 텔레콤에서 후원하는 독일 축구 친선 대회로, 4팀이 준결승을 벌여 이긴 두 팀은 결승, 진 두 팀은 3/4위전을 치른다. 모든 경기는 45분 단판 승부이며, 동점일 경우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결승에서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으며,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는 페널티킥 강자답게 1회 선방을 하며 팀의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노이어가 2월에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하기 시작하자 출전하고 있다. 첫 두 경기는 암걸리는 수비때문에 고생했지만,[* 레버쿠젠전 1대3 패, 베를린전 3대2 승으로 두 경기동안 5실점을 했다. 하지만 이 다섯 골 중 울라이히의 실수로 내준 골은 한 점도 없었다. 오히려 이 두 경기에서 좋은 선방도 몇 번 보여주기도 했다.] 세번째 경기인 리그 21라운드 샬케전에서는 멋진 선방을 여럿 보여주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팀은 3대1 승리. 노이어가 3월 말에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자 또 출전했는데, 리그 2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 후반에는 새빨간 야구모자를 쓰고 뛰었다. 경기는 상당히 갑작스럽게 치렀음에도 멋진 선방과 좋은 킥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팀의 1대1 무승부에 기여했다. 포칼 8강전 하이덴하임전에서는 무려 4실점을 하며 좋은 폼이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점 중 그의 실책은 딱히 없었다. 오히려 1대1 상황에서 멋진 다이빙으로 선방을 했고, 4대4로 비기고 있는 후반 막판에 단독 찬스를 노이어마냥 달려나와 팔을 번쩍 들어 막아내기도 했다. 팀은 5대4로 이기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 29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는 노이어가 갑작스러운 종아리 부상으로 빠지자 교체로 투입되었고, 할 일이 하나도 없었다. 페널티킥 하나를 허용하긴 했으나, 이건 후멜스가 어이없는 핸드볼 반칙으로 내준 것이었다. 리그 32라운드 하노버전에서도 할 일이 하나도 없었으나, 페널티킥으로 1실점하긴 했다. 웃긴 건 이 골을 먹은 직후 노이어처럼 공을 끌고 안 주는 비매너 플레이로 상대 [[조나타스]]의 경고를 유도했는데, 5분 뒤에 [[조나타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울라이히의 비매너 플레이가 상대의 퇴장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 이는 큰 파장을 불러왔는데, 1점차로 추격하려는 하노버의 저항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고 그냥 뮌헨이 반코트 경기를 경기 내내 할 수 있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